이프토피아는 젠더의식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적 실천을 통해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고자 2003년 3월, 첫발을 내딛은 여성주의 문화기획 단체입니다.

페미니스트 저널 이프(if)에서 문화기획에 대한 고민을 하던 끝에 독립적인 단체로 (사)문화세상 이프토피아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이프토피아(iftopia)는 Infinite Feminist, I’m a Feminist의 약어(略語)인 이프(if)와 이상향을 뜻하는 유토피아(Utopia)의 합성어입니다.

남녀가 함께 조화하는 사회를 위한 문화컨텐츠 개발과 여성의 힘으로 전쟁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평화활동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생명, 평화, 상생의 가치를 알리고 한국의 여성주의문화운동의 대중화와 문화화를 위해 활동하는 단체입니다.

Brief description

Our organization was founded on Feb 17th 2003 for the purpose of promoting gender equality through organizing a variety of cultural activities including festivals, lectures, exhibitions, performances and other cultural events from agender perspective.

Purpose established :

To make change on male-oriented consciousness and practices;

To promote the human rights and welfare of the underprivileged including migrant women workers, physically challenged women and sexual minority;

To mainstream a gender-perspective in Korean culture.